
투쟁 연대기
7년의 기록
2019년부터 현재까지, 풍천리 주민들의 발자취
“2019년부터 오늘까지, 단 하루도 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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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전국 7개 후보지 선정 — 홍천군 유치 신청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전국 7개 후보지를 선정했습니다. 홍천군이 화촌면 풍천리 일대를 대상으로 유치 신청을 제출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대규모 개발 대상지로 지정되었습니다.
기타주민 민원 제기, 홍천군수 '주민 반대하면 중단' 약속
양수발전소 건설 계획을 알게 된 주민들이 홍천군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홍천군수는 주민들에게 '주민이 반대하면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 약속은 이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회의홍천군, 주민 반대에도 주민설명회 강행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홍천군은 양수발전소 건설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강행했습니다. 주민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자신들의 의견이 무시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회의주민 철야 농성, 군수 2차 약속 (이후 파기)
주민들이 철야 농성에 돌입했고, 홍천군수가 다시 한번 주민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2차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 역시 지켜지지 않았으며, 주민들의 불신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집회
사진 출처: 언론 보도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대책위원회 결성, 정기 집회 시작
주민들이 '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대책위원회'를 공식 결성하고, 매주 정기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7년이 넘는 장기 투쟁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집회우선사업자 선정
홍천 양수발전소 사업의 우선사업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구체적인 단계로 진행되면서, 주민들의 위기감이 높아졌습니다.
기타공공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홍천 양수발전소 사업이 공공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주민들은 조사 과정에서 환경 피해와 주민 반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법률청소년직접행동, 풍천리 방문 및 연대 합류
청소년 환경단체인 '청소년직접행동'이 풍천리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세대를 넘어선 연대가 이루어지면서 풍천리 투쟁의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었습니다.
연대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삼안이 수행한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평가 과정에서 잣나무 군락지 파괴, 야생동물 서식지 훼손 등 핵심적인 환경 영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기타사업예정구역 지정 및 고시
홍천 양수발전소 사업예정구역이 공식 지정 및 고시되었습니다. 법적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주민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법률강원녹색당, 공식 반대 성명 발표
강원녹색당이 홍천 양수발전소 건설에 대한 공식 반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정당 차원에서 주민들의 투쟁을 지지하고, 사업의 환경적·사회적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연대
사진 출처: 언론 보도홍천군청 2층 경찰 대치, 전경 투입
주민들이 홍천군청 2층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전경이 투입되면서 상황이 격화되었으며, 고령의 주민들이 물리적 충돌 상황에 내몰리는 안타까운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집회
사진 출처: 언론 보도이설도로 건설로 잣나무 2,256그루 벌채 시작
이설도로 건설을 위해 10.96ha 면적의 잣나무 2,256그루에 대한 벌채가 시작되었습니다. 산업부의 실시계획 승인이 나오기도 전에 벌채가 진행되어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기타
사진 출처: 언론 보도풍천리 잣나무숲 음악회·마을잔치 개최
7년간의 투쟁 과정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주민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풍천리 잣나무숲에서 음악회와 마을잔치가 개최되었습니다. 전국의 연대자들도 함께하며 주민들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연대대우건설 컨소시엄, 시공자 선정 (6,155억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홍천 양수발전소의 시공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총 사업비 6,155억원, 공사 기간 84개월(7년)의 대규모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주민들의 반발도 극에 달했습니다.
기타
사진 출처: 언론 보도산업통상자원부, 실시계획인가 고시
산업통상자원부가 홍천 양수발전소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습니다(제2025-151호). 사업의 법적 근거가 확정되면서 주민들과 연대 단체들은 강력히 반발하며 대립이 심화되었습니다.
법률진입도로·국도56호선 이설도로 등 선행공사 시작
실시계획인가 고시 이후 진입도로와 국도56호선 이설도로 등 선행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기타주민 7명(60~80대) 퇴거불응 혐의로 기소
60대에서 80대의 고령 주민 7명이 퇴거불응 혐의로 기소되어 벌금 200~300만원이 구형되었습니다. 평생 마을을 지켜온 어르신들이 전과자가 되는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법률
사진 출처: 언론 보도집회 횟수 680여 차 달성
2019년부터 이어온 정기 집회가 680여 차를 달성했습니다. 6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집회를 이어온 주민들의 끈기와 의지를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집회본공사 착공 예정
홍천 양수발전소 본공사 착공이 예정되었습니다. 84개월간의 대규모 공사가 시작되면 마을과 주변 환경에 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시작됩니다.
기타투쟁 계속, 전국 140여 개 단체 연대
7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풍천리 주민들의 투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140여 개 단체가 연대에 합류하며, 풍천리의 싸움은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환경·주민권 이슈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