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가 홍천 양수발전소 실시계획인가를 고시(제2025-151호)한 이후, 풍천리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사업 승인 과정에서 자신들의 반대 의견이 완전히 무시되었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실시계획인가 고시로 사업의 법적 근거가 확정되면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자로 선정되고 6,155억원 규모의 84개월 공사가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진입도로와 국도56호선 이설도로 등 선행공사가 이미 시작된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2019년부터 7년 가까이 매주 집회를 이어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해왔습니다. 홍천군수의 '주민 반대 시 중단'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한 불신이 깊은 가운데, 실시계획인가 고시는 주민들의 분노에 불을 지폈습니다.
지역사회에서는 앞으로 본공사가 시작되면 주민과 시공사 간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갈등 해소를 위한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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