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풍천리를 포함하여 전국 15곳에서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해 전면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와 주민 단체들은 양수발전소의 실제 필요성과 환경 파괴 문제를 동시에 제기하고 있습니다.
양수발전소는 전력 수요가 적을 때 물을 퍼 올려 저장했다가 수요가 많을 때 방류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그러나 반대 측은 에너지 효율이 낮고, 건설 과정에서 대규모 환경 파괴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천 풍천리의 사례는 전국 양수발전소 반대 운동의 상징적 사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7년 넘게 이어진 주민들의 투쟁과 680여 차례의 정기 집회는 다른 후보지 주민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국 140여 개 시민·환경 단체가 연대하여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의 전면적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으며, 에너지 정책의 전환과 주민 참여 보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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